맹장 위치 및 맹장염 증상
맹장 터지는 이유
맹장 위치
맹장 위치는 오른쪽 아랫배 부분에 위치해있는데 남자와 여자 모두 맹장 위치가 배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있습니다. 하지만 맹장염 증상으로 오른쪽 아랫배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맹장염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여성의 경우 임신 증상으로 맹장 위치가 오른쪽 배 위로 옮겨질 때도 있습니다. 임신한 여성의 경우 오른쪽 윗배 통증이 맹장염 증상이 되기도 하지만 맹장 위치는 원래 오른쪽 아랫배쪽이며 맹장염 통증은 오른쪽 아랫배 통증입니다. 맹장 길이는 5~6cm이며 충수라 불리는 작은 돌기와 같은 짧고 얇은 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맹장 역할
맹장이란 대장의 첫 부분으로 큰창자에 있는 내용물이 작은창자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충수는 소화기능은 없지만 림프조직이 많이 존재해서 감염에 대항하는 역할을 합니다.
맹장 터지는 이유
오른쪽 하복부에 있는 막창자 끝부분에 있는 충수돌기에서 염증이 나오는 것을 측수염이라고 하는데 이를 맹장염이라고도 합니다. 맹장 터지는 이유는 세균감염으로 인해 터지는데 이를 충내염이라고 하며 세균이 장 내부 맹장 위치로 침입해서 발생합니다. 맹장염이 심해지면 맹장 터지는 이유가 될 수 있으며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합니다.
맹장염 진단
충수염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병들과 감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맹장 위치인 오른쪽 하복부를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하고 눌렀던 손을 뗄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 밖에도 복부 초음파 또는 복부 CT 등이 추가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맹장염 증상
맹장염 증상은 명치 아래에서 통증이 시작되고 맹장이 위치해있는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확장되는데 식욕이 감퇴하고 속이 쓰립니다. 맹장염 증상으로 구토증세를 보이기도 하고 변비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맹장염 증상이 심해지면 열이 나고 추위를 느낄 수 있는데 방치되면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 퍼져서 복막염을 비롯한 맹장염 합병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충수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인데 환자의 95% 이상이 복통을 호소합니다. 맹장염 초기에 상복부 통증이 나타나고 맹장염 증상이 심해질수록 맹장 위치인 하복부로 통증이 옮겨옵니다.
맹장염 치료방법
맹장염 치료방법은 수술이 가장 좋습니다. 수술로 인한 맹장염 합병증보다 수술하지 않아서 생기는 맹장염 후유증이 더 위험하므로 맹장염 치료방법으로 반드시 수술해야 합니다. 맹장염이 시작된 지 24시간 이내에는 20% 48시간 이내에 70%가 천공이 되므로 충수염은 반드시 응급수술을 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맹장염 치료방법은 맹장 위치인 충수돌기를 절제하는 수술인데 맹장염 수술 후에 항생제를 투여하고 수술 후 수일간을 금식해야 됩니다. 최근에 개복 수술보다 흉터가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이 맹장염 치료방법 수술로 더 선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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